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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택자라면 무조건 무주택자전세임대 신청! 소득 안 보고 2억 지원해주는 전세임대

by 수집정보 2025. 4. 22.

소득·자산 상관없이 무주택자 누구나 신청 가능한 ‘새 전세임대’ 5000가구가 5월 출시됩니다. 신청 조건, 혜택, 기존 제도와 차이까지 자세히 정리했어요. 원하는 집을 고르면 정부가 대신 계약해주는 파격 지원! 놓치지 마세요.

무주택자전세임대

'전세 자금' 걱정 없는 세상?

전셋집 알아볼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고민, 바로 돈이에요. 보증금은 당연히 천만 단위, 요즘은 2억 넘는 매물도 심심찮게 보이죠.

 

그런데 이걸 국가가 대신 내준다? 이게 가능해요. 그것도 소득, 자산 아무 기준도 없이요.

 

2025년 5월, 정부가 파격적인 전세임대 제도를 도입합니다. 무주택자라면 누구든 신청 가능하고, 내가 원하는 집을 고르면 LH가 대신 계약을 진행해주는 구조.

 

마치 ‘국가가 집주인’이 되는 셈이죠.


‘소득·자산 무관’ 전세임대, 이게 뭔데?

이 새 전세임대 제도는 기존 정책과 완전히 달라요.

 

핵심은 소득, 자산 기준 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는 점. 보증금 최대 2억 원까지 정부가 지원하고, 입주자는 20%만 부담하면 되죠. 나머지는 월세로 납부하는 구조예요.

주요 조건 정리

  • 대상: 무주택자 누구나
  • 심사: 소득·자산 기준 없음
  • 보증금 지원: 수도권 2억 원, 광역시 1억2000만 원
  • 입주자 부담: 보증금 20% + 월 13~26만 원 수준 임대료
  • 신청 시기: 2025년 5월 (정기모집)

저도 이 소식을 처음 접했을 때 "이건 진짜 기회다!" 싶었어요. 전세 사기 이후 무너진 시장 분위기에도 숨통이 트이는 느낌이었죠.


기존 전세임대랑 뭐가 달라요?

헷갈릴 수 있어요. 원래도 전세임대는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번 건, ‘기존 제도’와 완전히 분리된 신규 물량이에요. 비교하면 훨씬 간단하게 이해돼요.

구분 기존 전세임대 새 전세임대 (2025년 5월)
대상 청년, 신혼부부, 수급자 등 무주택자 누구나
심사 기준 소득·자산 기준 있음 없음
보증금 지원 한도 수도권 1억3000만 원 수도권 2억 원
부담 방식 100만 원 + 금리(1~2%) 보증금 20% + 월세 13~26만 원
신청 방식 연중 수시 연 1회 정기모집
계약 기간 최대 10년 최대 8년

이건 전세 사기 등으로 주춤한 ‘비아파트 시장’을 살리기 위한 정책이기도 해요. 실제로 신축 다세대, 오피스텔, 단독·다가구 같은 비아파트는 요즘 매물도 많은데 수요가 적죠. 그걸 국가가 보증하는 구조로 반전시키는 거예요.


신청은 어디서? 어떻게?

정식 접수는 2025년 5월, LH청약플러스에서 시작돼요. 그리고 중요한 포인트 하나 더.

 

LH가 집을 알아봐주는 게 아니라, 내가 먼저 매물을 찾아야 해요.

  • ① 원하는 집 찾기 → 전세임대포털(jeonse.lh.or.kr)
  • ② 신청 접수 → LH청약플러스(apply.lh.or.kr)
  • ③ LH가 조건 검토 → 계약 진행

계약 전에 LH가 해당 주택의 상태도 점검하고, 전세보증금반환보증 가입도 함께 진행돼요.

 

제가 이전에 전세로 살았던 집도 보증금 관련 사고가 날 뻔했는데, 이런 제도가 있었다면 진작 안심했을 거예요.


이 제도, 누가 특히 유리할까?

전세 자금이 부족해서 집 구하기 막막했던 1인가구, 고정 소득은 없지만 재산이 없는 프리랜서, 고시원이나 지인의 집에 얹혀사는 청년이라면 이 제도는 진짜 ‘희소식’이에요.

 

게다가 다자녀 가구나 신생아가 있는 가구는 우선순위 배정까지 받아요. 일반인보다 한발 앞서 기회를 잡을 수 있는 거죠.


결론 | 이건 안 보면 손해예요

무주택자에게 기회가 많지 않다는 건 다들 알 거예요.

 

그런데 이번 전세임대는 진입장벽이 거의 없고, 정부가 집주인이 되어주는 구조라 부담도 적어요.

 

소득, 자산 기준 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보증금 2억까지 지원받고, 월세도 부담 없이 살 수 있는 구조. 이건 정말 준비만 잘하면 ‘내 집 같은 전셋집’에서 안정적으로 살 수 있는 길이에요.

 

5월 LH청약플러스 공고 놓치지 마세요. 먼저 매물을 확인해두는 것도 추천합니다. 이런 기회는 자주 오는 게 아니니까요.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새 전세임대는 아파트도 가능한가요?

아니요. 이번 새 전세임대는 ‘비아파트 주택’만 가능해요. 다세대, 연립, 오피스텔 등이 해당됩니다.

Q2. 보증금 2억 원이 넘는 집도 신청 가능한가요?

지원 한도는 수도권 기준 2억 원이에요. 2억 원 초과 주택도 선택은 가능하나, 그 차액은 본인이 추가 부담해야 해요.

Q3. 매물은 어떻게 찾아야 하나요?

전세임대포털에서 지역·조건별 검색이 가능해요. 이후 LH청약플러스에 신청서 제출하면 됩니다.

Q4. 전세임대 제도, 기존에도 있었는데 이건 뭐가 다른가요?

기존엔 청년, 신혼, 기초수급자 등 특정 대상만 가능했지만, 이번엔 무주택자 누구나 가능한 파격 정책이에요. 지원 한도도 더 높고, 조건도 완화됐죠.

Q5. 임대료가 13~26만 원으로 차이 나는 이유는요?

집의 규모, 지역, 감정가에 따라 월세가 달라져요. LH가 산정한 기준에 따라 확정되기 때문에 개인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