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에서도 은행 업무가 가능해진다고?
은행 점포가 줄어드는 시대, 대안은 우체국? 최근 몇 년 사이 은행 점포 수가 눈에 띄게 줄고 있습니다. 디지털화의 물결 속에 오프라인 점포를 대신할 새로운 해법으로 ‘은행 대리업’이 주목받고 있어요. 금융 소외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 거리에서 은행이 사라지고 있다코로나19를 계기로 비대면 금융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은행 점포도 사라지고 있습니다. 통계를 보면 더 실감이 나죠.년도은행 점포 수ATM 수2019년6,738곳약 47,000대2023년5,690곳약 38,000대무려 1,000곳 이상의 은행이 문을 닫았고, ATM도 9,000대나 줄었습니다. 저도 예전에 자주 가던 동네 은행이 사라져서 괜히 허전했는데요, 특히 어르신들이 “ATM도 없어서 불편하다”는 말씀을 많이 하세요.사라진 점포, 피해는..
2025. 5. 26.